택시에서 잃어버린 분실물 찾는 법 간단 요약
원하는 곳까지 운전하지 않고 제일 편하게 이동하는 방법은 택시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번잡하게 갈아탈 필요도 없고 희망하는 목적지까지 한번에 갈 수 있다보니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요즘같이 코로나 때문에 사람과의 접촉이 싫은 사람들의 경우에는 사람이 많은 지하철 및 버스에 비해서 택시를 타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예약도 간편하게 할 수 있다보니 길에서 택시를 잡지 않아도 원하는 장소로 호출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은만큼 택시를 이용하면서 발생하는 문제점도 많아졌습니다.
제일 대표적인 것이 택시에서 물건을 분실하는 것입니다. 핸드폰 또는 지갑말고도 크기가 큰 가방도 가끔씩 잃어버리기도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택시에서 분실한 물건을 찾는 방법에 관해서 궁금해 하셨습니다. 예상보다 다양한 방법이 있기 때문에 제대로 알아두었다가 유용하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요금은 카드결제하기
요즘에는 사실 결제할 때 현금을 사용하지 않는 분들이 늘어났습니다. 보편적으로 카드결제가 가능하고 거기에 스마트폰으로도 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지갑 자체를 가지고 다니지 않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입니다. 택시에서 카드결제가 기본적으로 되니 카드로 계산을 하신 분들은 택시 분실물 찾기는 좀 수월해 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택시를 이용한 후 카드로 결제를 한 경우에는 결제 내역을 통해서 본인이 탑승했던 택시를 손쉽게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대신 신용카드로 계산을 한 후 영수증은 꼭 받아두어야 합니다. 영수증에는 택시번호와 전화번호, 승하차 시간이 기록되어 있으니 물건을 분실하더라도 찾을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회사택시의 경우 택시회사로 바로 연결해서 분실물 보관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가능하고 개인택시의 경우에는 택시 기사님에게 바로 연락가능한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만큼 물건을 분실하더라도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신속하게 연락할 수 있어서 카드로 결제하신 다음에는 필히 영수증을 챙기셔야 합니다.
영수증을 받지 않았을 경우에는
하지만 신용카드로 계산을 하더라도 영수증을 주지 않을 때도 많다보니 그냥 내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영수증을 챙기는 것을 귀찮다고 여기는 사람들도 많고 문자로 계산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보니 챙기지 않는 편입니다.
01. 신용카드 고객센터에서 확인하기
택시를 탔을 때 사용했던 카드회사로 전화를 하면 결제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결제내용에서 탑승했던 택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확인하신 연락처로 연락해서 잃어버리신 물건 습득 여부를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02. 티머니 택시 콜센터 1644-1188
교통카드로 티머니를 사용중이신 분들도 많이 계실텐데요. 지하철이나 버스 같은 대중교통 외에도 택시에서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티머니로 결제하신 분들은 티머니 택시 고객센터에 연락을 하신 다음 결제할 때 사용한 카드의 번호를 입력하면 택시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회사택시인 경우 이용하셨던 택시번호 및 택시가 소속된 회사의 연락처를 알려주므로 받으신 정보를 통해 확인하시면 됩니다.
03. 개인택시조합 고객만족센터 1544-7771
티머니 택시 고객센터로 전화를 했는데 이용하셨던 택시가 개인택시라면 연락처는 알려주지 않고 택시의 차량번호만 알려줄 때가 많습니다. 조금 번거롭지만 택시 차량번호를 개인택시조합 고객만족센터에 문의하면 택시기사의 번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역별 택시조합
한번씩 결제를 현금으로 한 경우에는 탑승했던 택시정보를 확인하기 힘들다면 가만히 포기하는 것 보다는 각 지역의 택시조합에 연락해서 잃어버린 물건을 확인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경우 택시를 승하차했던 지역과 이용시간대를 알고 있으면 분실한 물건을 찾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외에도 요즘들어서는 택시를 사용할 때 콜택시나 택시어플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러한 경우 이용한 콜택시업체나 택시어플의 콜센터에 전화를 하면 분실물을 찾는데 도움이 됩니다. 택시를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늘 이용하실 때 본인의 물건을 잘 챙기시고 만일 분실하시는 경우 앞서 말씀드렸던 내용대로 잃어버린 물건을 찾으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