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결제 009 어디에 사용한 것인지 정리합니다.
대다수가 물건을 구매하면서 결제를 할 때 신용카드를 사용하게 됩니다. 신용카드는 돈으로 바로 구입을 하는 것과는 달리 구매한 내용에 대해서 다음달에 결제할 액수가 빠져나가게 됩니다. 신용카드의 결제일에 따라서는 쓴 뒤 두달 뒤에 계좌이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격이 비싼 상품을 산적이 없는데 결제를 하는 날이면 생각하지 못한 액수가 빠져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랬을 때 실제로 쓴 카드의 이용내역을 맞춰보지만 어쩌다가 기억을 못하는 이용내역을 확인하기도 합니다. 보통 본인이 써 놓고도 생각이 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반면에 이용내역을 본다고 하더라도 기억이 나지 않을 때가 있기 때문에 고객센터로 연락을 해서 확인하는 불편함을 감수할 때도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신용카드 중에서 우리카드를 쓰고 계신 분들이라면 한번정도는 봤을수도 있는 결제내역에 나와있는 009라는 것에 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하시면 신용카드 사용내역에 대해서 확인시 좀더 신속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결제 내역의 009코드의 의미
우리카드 결제내역의 009가 의미하는 것에 대해서 먼저 알려드리면 후불교통카드를 쓴 내역입니다. 요즘은 신용카드들은 후불교통카드 기능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후불교통카드는 이용할 때마다 이용한 내역이 기록되는 것은 아니고 한달동안 사용한 항목이 한번에 결제되어 빠져나갑니다. 카드회사에 따라서는 후불교통카드결제라고 표기되기도 하지만 우리카드 사용내역에는 009코드로 표기가 되는 이유로 009코드의 의미에 대한 알지 못한다면 자기가 사용하지 않은 내역이 표기된 것으로 의심할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로 결제를 하는 경우 천원가량의 액수가 결제가 되고 그런 방법으로 나날이 적은 금액을 쓰게 됩니다. 그런데 사람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한달 후에 결제액이 빠져나가고 나면 예상하지 못한 금액이 결제가 되는 이유로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면 후불교통카드를 사용한 내역이라고 생각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어쩌다가 가맹점의 이름이나 카드를 사용한 가게의 명칭을 통해 무엇을 하는데 쓴 것인지 상상이 가능하지만 009처럼 어림짐작하기 어려운 명칭이 적혀 있을 때 기억하는 것도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우리카드 결제내역에 기록된 009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았습니다. 우리카드 이용 내역의 009코드가 헷갈리기 쉬운 부분이니 앞서 설명한 내용을 알아두면 앞으로는 혼동하실 상황은 없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