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싱 한 후에 헌혈해도 되나요?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한 번쯤은 헌혈을 해 본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늘상 비슷한 기간마다 헌혈하는 분도 많은 편이고 자신이 하고 싶을 때 한다던지 그 밖에도 길을 가다가 헌혈의 집을 보게 되어서 헌혈을 하실 때가 많습니다. 그래도 예전과 견주어 보았을 때 헌혈을 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분위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헌혈이라는 것이 단순히 피를 뽑는 것이 아니고 기본적으로 건강상태도 확인하게 되고 헌혈한 피를 받은 뒤 건강에 이상이 발생하지 않아야 하므로 반드시 헌혈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평상시에는 특별하지 않게 여겼던 행동도 헌혈이 불가능한 제약조건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 그러한 조건들과 더불어 피어싱을 하시는 경우에는 헌혈을 해도 괜찮은지에 관련해서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피어싱 한 당일에 헌혈 가능할까?

결론적으로는 문신이나 피어싱 등을 하면 얼마간은 헌혈을 못한다고 합니다. 문신이나 피어싱을 하면서 생기는 피부의 상처를 통해서 감염의 우려가 있고 그것이 원인이 되어 일어날지도 모를 의료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비슷한 예로 치과에서 스켈링을 받고 난 뒤에도 당일에 헌혈을 못합니다.

헌혈 안 되는 기간

당초에 피어싱을 하면 1년 안에는 헌혈이 가능하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원래의 규정이 고쳐지면서 제한 기간이 1년에서 6개월로 줄었습니다. 수정된 헌혈이 안되는 기간에 연관된 것에 대해서는 반영구화장을 포함한 문신, 침술 또는 사혈 등을 시술 한 사람들도 똑같이 반영됩니다.

거기에 점 또는 사마귀를 제거하신 분도 피어싱과 동일하게 6개월 안에는 헌혈을 하지 못합니다. 피어싱을 음성적으로 시술 받은 분들이라면 헌혈보다 자기의 건강상태 확인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벌써 알려 드렸던 것과 같이 상처를 피부에 내서 세균 감염의 위험이 있습니다.

잘못 알려진 헌혈과 관계된 상식

01. 식사계획을 대체로 채소 하는 경우에는 헌혈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근래 들어 건강을 챙기기 위해서 식사로 채소를 먹는 분께서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 이유로 영양소를 불균형하게 섭취해서 철분이 결핍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헌혈을 하기에 맞지 않습니다.

그러나 채소를 주로 먹는 경우에도 영양소가 골고루 포함된 식사를 하게 되면 헌혈을 하는데 상관이 없습니다. 외려 채식 중심의 식사가 평상시에 좋지 않았던 건강을 정상 상태로 바뀔 수도 있습니다. 물론 벌써 설명했다시피 영양소를 고르게 섭취 가능한 식사 계획을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02. 헌혈을 수시로 하면 피가 없어진다.

과거에는 헌혈을 하게 되면 몸속에 있는 피가 줄어들어 사망할 위험도 있으므로 헌혈을 하는 것은 나쁘다는 소문이 돌았었습니다. 근래는 당연히 말이 안되는 헛소문이라는 것을 인지한 사람이 많은 편입니다. 그러나 옛날에는 기본적인 지식이 없었기 때문에 이러한 헛소문도 진실인 것처럼 믿기도 했었습니다.

사람의 피 같은 경우에는 일정한 시간이 지난 뒤에 소멸과 생성을 거듭하니 헌혈을 한다고 해도 혈액이 고갈되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건강한 인간은 1일에서 2일 이내로 헌혈 때문에 빠져나간 혈액의 손실된 양은 채워집니다.

03. 병에 걸리는 경우에는 헌혈을 할 수 없다.

헌혈로 인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사람들 및 병에 걸려서 남에게 전염시킬 위험이 있다면 헌혈을 할 수 없습니다. 거기에 더불어서 임신 또는 출산 / 낙태를 하신 경우 몸안에 철분이 부족한 상태이니 이런 몸으로는 헌혈을 못합니다. 이 밖에도 감기, 독감과 배탈로 아프거나 항생제를 복용했을 때에도 헌혈을 할 수 없고 약물을 투여하거나 에이즈와 같은 질병에 감염되신 분도 할 수 없습니다.

혈액은 늘상 부족하고 거기다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도 있으니 일정한 시기마다 헌혈을 해 주는 것도 유용합니다. 그러나 제일 먼저 자기의 건강상태를 체크해 두는 것이 중요하고 헌혈이 불가능한 상황에 관련해서 제대로 숙지해 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헌혈에 대해서 몇몇의 정보들을 간추려 보았으니 필요한 사람들은 참고하였다가 사용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