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 얼리는 방법 및 녹이는 법 냉동두부 / 동두부 효능 알려드립니다.
두부 같은 경우에는 요리를 만드실 때 이용하시고 계신 재료로써 여러가지 요리에 쓰고 높은 영양소가 들어있는데도 열량이 낮아서 다이어트 하는 사람이 많이 먹습니다. 그러나 오래 보관을 하기가 힘든 재료인 만큼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물론 며칠간은 냉장 보관을 하기가 가능하지만 결국에는 가장 처음 구입했을 시기와 비교해서 신선함도 낮아지고 맛도 바뀌어서 장기간동안 보관하는 것이 쉽지 않은 편입니다.
그렇지만 반면에 보관하는 노하우가 까다롭지 않다보니 체크해 둔다면 유용하게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거기다가 보관하는 요령에 따라서 원래의 두부 영양소와 비교해 보면 더 많이 높은 영양 성분을 함유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인해서 오늘 포스팅에서는 오래 보관하기가 좋고 맛과 영양도 몰아서 한꺼번에 얻을 수 있는 두부의 냉동 보관하는 요령에 관해서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두부의 장기간 보관 방법
두부의 경우 콩으로 만들어진 식물성 단백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재료입니다. 맛도 괜찮지만 영양분도 풍부한 편이고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되는 만큼 쓸모가 많습니다. 그러나 드문 편이지만 요리에 넣은 후에 남은 두부가 처치 곤란인 적을 요리를 하면서 겪어 보신 분들이 있으실 겁니다.
음식을 하는 경우 다 넣기는 양이 많은 편이고 남기려니 보관을 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처치하기 힘든 두부의 경우 사실 오랜 기간 동안 보관이 용이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냉장 보관을 하는 것도 가능하며 냉동 보관하기도 가능하니 짧게는 1주일부터 길게는 1개월 정도 보관을 할 수 있습니다. 보관하는 법도 어렵지 않으므로 알아 두었다가 잘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두부 냉장 보관하는 방법
보편적으로 두부를 쓰고 남을 경우에는 냉장 보관하실 때가 많이 계실겁니다. 그랬을 때에는 냉장 보관법은 두부를 물에 잠기도록 하여 냉장고에 넣어 두는 경우가 가장 흔한 편입니다. 그렇지만 이때 몇 가지만 주의를 기울일 경우에 1주일 정도는 문제 없이 보관을 할 수 있습니다.
수돗물보다는 생수나 정수기 물에 두부가 반 이상 잠기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틀에 한 차례 정도는 물을 바꿔 주어야 두부의 신선도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1주일 정도 보관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 방법의 경우 결점이 있습니다. 위의 방법과 같이 보관하게 되면 두부에 배어 들어 있는 간수가 빠져나가 맛이 처음과 달라지게 되는 만큼 두부를 담궈 두는 물에 소금을 녹여서 보관하게 되면 맛도 일정 수준 유지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앞서도 말한 것과 같이 두부를 냉장 보관하는 경우에는 보관 기간은 1주일 가량 되는 만큼 보관 기간이 넘어가기 전에 조리해서 먹는 것이 필요합니다.
두부 냉동 보관법
두부를 다 먹기 힘들 경우 오랜 기간 동안 보관을 위해서 냉동 보관을 추천드립니다. 두부를 얼리는 경우에 보관 기간도 길어지지만 두부가 가지고 있던 영양 성분의 함유량도 높아지다보니 언두부를 먹는 것이 영양 성분을 흡수하는데 더더욱 효과적인 편입니다. 두부를 냉동했을 때 단백질의 경우에는 7배 가량 함유량이 많아지게 되고 류신은 8배 정도 오르게 됩니다.
두부를 얼리는 방식은 어렵지 않습니다. 먹다 남은 두부를 냉동할 경우 두부가 70~80%정도 잠기도록 물을 부은 용기를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닫아서 그 자체로 냉동실에서 냉동해 주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구매한 상태에서 얼릴 때에는 뜯지 않은 상태로 냉동실에서 냉동시켜 주면 됩니다.
드물긴 하지만 수분을 완전히 제거한 상태에서 얼리라고 하는 분도 있지만 원래라면 물에 잠긴 상태에서 얼려 주어야 합니다. 이 정보를 참고할 수 있는 것이 집밥 백종원이라는 TV프로입니다. 거기에서도 언두부를 활용한 요리를 선보인 적이 있는데 얼리는 방법 등에 대하여 상세하게 정리하고 있습니다.
언두부의 보관 가능한 기간은 최대 1개월 가량입니다. 두부 뿐만 아니라 어떤 식재료라고 하더라도 냉동한다고해서 무한정 보관을 할 수 있는 기간이 늘어나지 않습니다. 냉동하기 전에 포장 방법에 따라서 천차만별이며 얼리는 재료마다 보관이 가능한 기간은 달라질 수도 있다보니 보관이 가능한 기간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언두부의 녹이는 법
얼려 놓았던 두부를 쓰기 위해서는 녹여야 합니다. 언 식재료를 녹이는 법은 몇 가지가 있긴 하지만 제일 적절한 것은 자연스레 해동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런 만큼 실온에서 자연 해동되게 하거나 그렇지 않다면 미지근한 물에 얼린 두부를 용기 그 자체로 담궈서 녹이는 것이 좋습니다.
빠르게 해동시키려고 전자레인지를 사용하는 것은 안 좋습니다. 두부를 얼리면 색이 연하게 갈색처럼 보이지만 녹이게 되는 경우에는 기존의 흰색으로 바뀌게 됩니다. 완전하게 해동되었다면 손으로 누르거나 접시 2개를 사용해 두부의 수분을 짜 주면 됩니다.
언두부 같은 경우에는 일반 두부와 달리 쉽게 부스러지지 않기 때문에 위와 같은 방법으로 수분을 제거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두부를 냉동할 때에 일반 두부와 잘라낸 면을 대조했을 때 수분이 빠져나간 구멍들이 많이 발생됩니다. 그래서 해동한 다음 요리를 만들면 식감도 좋고 양념을 잘 흡수해서 깊은 맛이 납니다.
그리고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기존 영양소의 함량이 높아집니다. 그런 만큼 영양소 섭취에도 더 좋은 효과를 보입니다. 이렇게 두부를 냉동해서 활용하면 영양소와 맛을 동시에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일부러 두부를 얼려 드시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오늘 글에서 두부의 얼리는 법, 해동하는 법 등에 관하여 찾아보았습니다. 비슷한 식재료라고 하는 경우에도 보관 방법이 여러 가지일 수 있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알아 두셨다가 필요하실 때에 활용하시기 바랍니다.